베놈(신비오트)
'심비오트'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고 보편적으로 이렇게 쓰이나, 일단 정발본(베놈 vs 카니지)에선 그냥 '공생체'로 번역해 두긴 했다.숙주의 신체 능력 전반을 향상시켜 주지만 동시에 호전성과 폭력성이 증폭되는데다 마지막에는 숙주를 먹어버리는 생물체라 그것을 깨달은 스파이더맨이 겨우 떼어냈지만 에디 브록에게 붙어 베놈이 된다. 베놈 심비오트들은 숙주의 능력을 복제해서 쓸 수 있다. 첫 숙주인 스파이더맨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노리는 이유는 그에 맞춰 최적화시켰기 때문에 가장 활동에 적합한 숙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심비오트는 증식하며, 그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슈트 하나 잘못 입은 것으로 인해 수많은 적들을 만들게 되었다. 2014년 후반에는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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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0.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