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해골기사)
베르세르크의 주요 등장인물. 해골 형상의 갑주를 걸치고 있으며 언제나 해골마를 타고 다닌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의 핵심마다 등장하여 짧은 몇마디로 중요 떡밥을 던지거나 회수한다. 불사신 조드와는 옛날부터 잘 알고 있던 사이로 추정되며, 그 조드가 인정한 숙적이다. 스스로에 대한 본인의 표현은 "다섯 고드 핸드들을 비롯한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한(恨)을 품은 자". 일단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슬렁이 폐하라고 부른 것을 보아 인간 시절에는 한 나라의 국왕으로 추정되며, 플로라와 친구였으며 광전사 갑주의 원래 소유자였다. 그리고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고드 핸드와 약 1000년간 대립한 존재다. 베르세르크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 정도의 강자. 작중 단 한 차례도 정타를 맞은 적이 없다. 그의 강함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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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0.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