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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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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나 2020. 9. 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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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중국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이라는 긴 성별을 쌓았어요. 그 시기의 중국은 아들은 군인이 되어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이기고 딸은 결혼해서 집안일을 잘해야 가문을 빛낼 수 있었어요.중국의 어느 마을에 사는 뮬란은 결혼할 나이가 되어 남편감을 소개하는 사람을 만나러 갔어요. 하지만 할머니가 주신 행운의 귀뚜라미 때문에 엉망이 되었고 뮬란은 망신만 당하고 돌아온 뮬란의 아버지 파 저우는 힘없이 앉아 있는 뮬란을 위로 했어요.

"아버지, 제가 가문을 빛낼 수 있을 까요?"

"뮬란, 더디게 피는 꽃이 가장 아름다운 가란다.

너도 언젠가 가문을 빛낼 수 있을 테니 기운 내렴.

그때, 북소리가 들리더니 황궁에서 신하 치 푸가 찾아 왔어요.

"훈족이 침입했으니 가문마다 남자 한 사람씩을 군대에 보내 훈 족을 무찌르라는 폐하의 명이요!'

뮬란의 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해 지팡이 없이는 잘 겆이 못했어요 그리고 아들이 없는 뮬란의 집에서는 뮬란의 아버지가 군대에 가야했어요.

담 위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던 뮬란은 걱정이 되었어요.

'아픈 아버지를 군대에 가시게 할 수는 없어'

그날 밤, 뮬란은 가족들이 잠든 사이에 머리카락을 잘르고 아버지 대신 군대에 가려 했어요.

아버지의 갑옷을 입은 뮬란은 남자 병사 처럼 꾸미고 말을 타고 집을 나섰어요

그때 뮬란의 조상의 영혼들이 깨어나 뮬란을 지키기 위해 종치기인 작은 용 무슈에게 잠든 바위용을 깨우라고 명령했어요.

그런데 무슈가 실수로 바위용을 깨뜨렸어요.

그때 무슈는 생각했어요.

"뮬란을 영웅으로 만들면 조상님들도 나를 용서하실 거야."

무슈는 뮬란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전쟁터에 따라 따라갔어요.

뮬란은 조상님들이 보냈다고 말하는 무슈를 보고 놀랐지만, 군대에 함께 가기로 했어요

군대에 도착한 뮬란은 샹 대장을 만났어요

다행히 샹 대장은 뮬란을 남자 병사로 생각했지요.

얼마 뒤,샹의 부대는 전쟁에 나갈 준비를 마쳤어요.

하지만 치 푸는 샹이 자신보다 먼저 전쟁 영웅이 될까 봐 샹의 부대가 전쟁에 나가는 걸 막았어요.

그 모습을 무슈와 크리키가 보았어요.

"뮬란을 영웅으로 만들어야 조상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어."

무슈는 갑옷을 입고 사람처럼 변장한 크리키를 조종해 치 푸애개 가짜 편지를 전했어요.

"샹 부대장은 부대를 이끌고 전쟁에 참여하라."

치 푸는 할 수 없이 샹이 전쟁에 나가는 걸 허락했어요.

샹은 부대를 이끌로 전쟁터로 출발했어요

부대가 눈이 쌓인 산길을 지날 때.

산송에 숨어 있던 훈 족이 갑자기 공격을 했어요

샹은 당황하지 않고 병사들에게 명령했어요

"대포를 발사하라!'

샹의 부대는 대포를 발사하며 훈 족과 맞섰어요.

"어떡하지?대포알이 하나밖애 안 남았는데..."

뮬란은 마지막 남은 대포알을 산꼭대기를 향해 쏘았어요.

그러자 대포알이 터지면서 산 아래로 눈이 쏟아져 내렸어요

훈 족은 모두 눈 더미 속이 파묻혔지요.

뮬란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샹을 말에 태우고

쏟아지는 눈덩이를 피해 도망쳤어요.

뮬란과 샹은 병사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했어요.

"핑, 네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고맙다."

샹의 말이 끝나자마자, 전투에서 다친 뮬란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어요.

그런데 의원에게 치료를 받던 뮬란이 여자라는게 밝혀졌어요

샹은 법을 어기고 군대에 온 뮬란애개 화를 냈어요.

"샹 대장님. 아프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그랬어요."

"네가 나를 살려 주었으니, 나도 너를 살랴 주겠다.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

샹은 뮬란만 남겨 둔 채, 부대를 이끌고 황국으로 갔어요.

집으로 돌아가던 뮬란은 눈 더미에 파묻혀 죽은 줄 알았던 훈 족이 황궁으로 가는 것을 보았어요.

뮬란은 서둘러 황국으로 가 샹을 찾았어요!"

하지만 샹은 뮬란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샹이 황제에게 훈 족 대장 샨유의 검을 바치려는 순간,

샨유와 부하들이 나타나 황제를 잡아갔어요.

샹과 병사들은 황제가 같힌 황 문을 열기 위해 커다란 조각상으로 문을 밀었지만, 끄떡도 하지않았지요.

그때, 뮬란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뮬란은 병사들에게 여자 옷을 입힌 뒤, 기둥을 타고 올라가 황궁 안으로 들어갔어요.

샹도 함께했지요.

여자 흉내를 내던 병사들과 뮬런운 황궁 문을 지키는 훈 족을 물리쳤어요.

샹은 황제를 위협하는 샨유와 맞서 싸웠어요

"네가 산에서 내 부하를 죽인 녀석이구나!"

샨유는 샹을 죽이려고 했어요.

"아니, 산을 무너뜨린 건 바로 나였어."

뮬란은 샨유의 주의를 끌며 도망쳤어요.

산유는 도망치는 뮬란을 따라 지붕 위로 올라갔어요

그때, 뮤슈가 몸에 폭죽을 달고 샨유에게 날아갔어요.

무슈는 산유 몸에 폭죽이 닿자마자 재빨리 탈출했어요.

샨유는 폭죽과 함께 멀리 날아갔어요.

드디어 뮬란과 샹의 부대가 훈 족을 모두 물리쳤어요.

황제가 다가오자, 뮬란은 몸을 숙였어요.

"뮬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군대에 들어가서

나는 물론이고 나를 구하다니, 정말 대다나구나!"

황제느 뮬란에게 황제의 목걸이와 샨유의 검을 주며 칭찬했어요.

뮬란은 가문을 빛낸 영웅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어요.

"뮬란,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가족들과 샹은 뮬란의 용기를 칭찬해고,

뮬란을 도와준 무슈는 조상님들께 용서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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