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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시가라키 토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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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나 2019. 6.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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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무의 개성을 자랑하고 싶다는 듯이 떠벌려서 올마이트가 노우무의 개성을 공략하는데 단초를 제공한다던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 중 하나인 스테인 때문에 자신의 활약이 묻히고 스테인에 대한 동경으로 사람들이 빌런연합에 모이자 매우 언짢아하며 다짜고짜 죽이려 달려드는 등,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안되면 일단 짜증부터 내고 보는 전형적인 어린이 같은 사고방식을 가졌다. 그래서 초반에는 신념적으로 갈고 닦이지 않아 자기가 뭘해야할지 몰라 그냥 닥치는대로 저지른다.

그러나 미도리야에게 접근할 때 유에이고를 동경하는 평범한 일반인인양 가장하여 미도리야의 생명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위치까지 태연하게 접근하는등 상당히 영악하고 지능적인 일면도 있다.

등장 초기에는 그저 올마이트에 대한 증오를 주체 못 해 여기저기 파괴 행위를 일삼고 다니는 평범한 악당 같은 느낌의 인물이었지만 스테인과 미도리야를 만나면서 자신의 파괴 충동에 방향성이 필요함을 깨닫고부터는 그 전의 시가라키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막 성장을 시작한 악당 조직 보스로서의 포스를 내기 시작했다. 개벽행동대를 유에이고 합숙처에 파견한 후 쿠로키리와의 대화를 보면 이전의 시가라키와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언행이 달라졌는다.

미성숙한 정신에 비해 전투에 관해서는 거의 완성된 인물이다. 유에이고 습격 사건에서 다른 잡빌런들이 이레이저 헤드의 개성 무력화와 체술에 쓸려나갔던 것에 반해, 시가라키는 아이자와의 머리카락 형태를 통해 개성이 끊기는 부분을 계산해 역습을 하는 등 우세를 점했다. 또한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미도리야와 급우 친구들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접촉하기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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