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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해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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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나 2019. 6. 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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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주요 등장인물. 해골 형상의 갑주를 걸치고 있으며 언제나 해골마를 타고 다닌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의 핵심마다 등장하여 짧은 몇마디로 중요 떡밥을 던지거나 회수한다.

 

불사신 조드와는 옛날부터 잘 알고 있던 사이로 추정되며, 그 조드가 인정한 숙적이다.

스스로에 대한 본인의 표현은 "다섯 고드 핸드들을 비롯한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한(恨)을 품은 자".

일단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슬렁이 폐하라고 부른 것을 보아 인간 시절에는 한 나라의 국왕으로 추정되며, 플로라와 친구였으며 광전사 갑주의 원래 소유자였다. 그리고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고드 핸드와 약 1000년간 대립한 존재다.

베르세르크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 정도의 강자. 작중 단 한 차례도 정타를 맞은 적이 없다.

그의 강함은 일식 때 조드와 싸워 그의 팔 하나를 자르면서도 자신은 상처 하나 입지 않았고, 일반 사도들이나 마물들은 떼거리로 덤벼와도 가볍게 쓸어버릴 정도이며, 현재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유일하게 고드핸드와 대적할 수 있는 강자 중의 강자다.

다만 고드핸드인 그리피스는 제대로 된 전투도 없이 기세만으로 조드를 제압해 복속했으며, 환수의 검으로 그리피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가했음에도 전혀 통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본인 역시 은밀히 고드핸드를 추적하며 기회를 노릴 뿐 정면대결을 하지 않는 점을 보면 '고드핸드보다 강하다'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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