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히소카VS클로로(환영여단 샤르나크 콜트피의죽음)

카테고리 없음

by 시인나 2019. 6. 10. 06:51

본문

반응형

천공격투장에서 클로로와의 결투가 이루어졌다. 장소는 천공결투장으로, 둘 다 플로어 마스터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각자가 플로어 마스터로서의 첫 대전자다.

클로로가 데스매치를 제안하자 바로 응했다. 그리고 난 후 클로로의 넨 능력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싸움 시작된다. 클로로는 컨버트 핸즈로 모습을 바꾼 후 갤러리페이크와 오더 스탬프를 써 만든 인형들을 가지고 히소카를 공격하게 하고 빈틈이 보일 때 공격하는 전력을 사용했다

그러나 클로로는 히소카가 만들어진 인형들의 목을 따서 무기로 쓰는 점을 이용해 어느 몸에 선 앤드 문의 각인을 박아넣고, 히소카가 쥐자마자 터뜨려 왼손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히소카도 이번엔 위기감을 느끼며 머리를 굴릴 틈이 없어 라고 독백한다. 왼손의 부상으로 정밀한 넨 조종을 할 수 없게되자 양 발를 이용해 요리조리 피해다니지만, 대량의 자폭인형공격으로 자신의 오른발도 당하고, 이어서 날아온 인형에 부딪혀 천장으로 도피하지 못하고 추락해 몰려드는 클론들에게 둘러싸인다. 그 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듯한 독백을 하고, 인형들이 그를 둘러싸 자폭한다.

결국 클로로의 능력에 의한 폭탄공격을 맞고 100% 사망했으며, 클로로의 명령을 받은 마치&샤르나크&콜트피가 히소카의 시체를 수습하러 찾아왔다.

히소카의 시체는 폭발에 휘말린 것 치곤 재법 깨끗했는데, 샤르나크의 언급에 따르면 직접적인 사인은 폭발로 순식간에 없어진 산소 부족에 의한 호흡 곤란이며, 폭발하기 전 달려든 인형 200명에 떼거지로 둘러싸인 덕분에 손상이 적었다고 한다. 마치는 클로로의 제넨을 위해 노력해준 히소카에게 마지막 감사의 표시를 하려고 혼자 남아서 넨사로 박살난 신체를 봉합해주려고 하지만 번지 껌에 걸어둔 사후 넨이 심장마사지를 수행한 덕분에 히소카가 기적적으로 부활한다.

부활 직후 클로로 같은 초고수가 만전의 상태일 때 싸우면 이기기 어렵다며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한 뒤, 마치가 넨사로 봉합해 주겠다는걸 거절하고 깜짝 텍스터와 번지 껌으로 폭발해버린 손과 발, 기타 부상 부위를 복원한다.이후 그를 두고 가려는 마치에게 모든 여단멤버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마주치자마자 죽여버리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고는 기습해 번지 껌으로 포박하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아마도 자신의 선전포고를 남은 여단원에게 전달시키기 위해서 죽이지는 않고 떠난 것이다.

이후 클로로에게 넨 능력을 넘겨줘 무방비 상태였던 콜트피를 급습해서 죽여서 목을 베어버리고, 곧바로 근처에서 기다리는 중이던 샤르나크를 기습하여 죽였다. '10명 남았다.'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단장에게 능력을 빌려줬을 가능성이 큰 능력자들을 처리해 약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여단원에게 애착을 가지는 클로로를 도발해 재대결을 노리는 모양. 특히 살해한 샤르나크의 시체를 그네에 걸어놓고 그 아래에 콜트피의 목을 놔두어 확실하게 선전포고를 했다.

 

반응형

댓글 영역